Cursor 1.0 Update

Cursor 1.0 공개된 걸 보니 개발자들 사이에서 진짜 핫한 이슈더라고요. 특히 이번에 새로 추가된 기능들이 코딩 방식을 완전히 바꿀 것 같아서 주요 업데이트 5가지 정리해봤어요.

1. BugBot으로 자동 코드 리뷰 PR 올리면 자동으로 버그를 찾아서 코멘트를 남겨줍니다. 문제 발견되면 'Fix in Cursor'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에디터로 돌아가서 바로 수정할 수 있어요. 수동 코드 리뷰에 드는 시간을 대폭 줄여주는 기능이죠.

2. MCP 서버 원클릭 설치 복잡했던 MCP 서버 설정이 이제 클릭 한 번으로 해결됩니다. OAuth 지원으로 인증도 간편해졌고요. 공식 MCP 서버 목록도 큐레이션해서 제공하니 개발자들이 필요한 도구를 쉽게 찾을 수 있어요.

3. Background Agent 전체 공개 원격 코딩 에이전트가 모든 사용자에게 개방됐습니다. 클라우드 아이콘 클릭하거나 Cmd/Ctrl+E로 바로 사용 가능해요. 얼리 액세스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서 전면 공개하게 된 거라고 하네요.

4. Jupyter Notebook에서 에이전트 지원 연구와 데이터 사이언스 작업이 훨씬 편해졌어요. 에이전트가 Jupyter 내에서 직접 여러 셀을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거든요. 현재는 Sonnet 모델에서만 지원되지만 데이터 분석 워크플로우가 크게 개선될 것 같아요.

5. 메모리 기능 베타 출시 대화에서 나온 정보를 기억해서 나중에 참조할 수 있습니다. 프로젝트별로 개별 저장되고 설정에서 관리 가능해요. Rules에서 활성화하면 사용할 수 있는데 개발 컨텍스트를 계속 유지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할 듯해요.

이번 업데이트로 Cursor가 단순한 코드 에디터를 넘어서 진짜 AI 개발 어시스턴트로 진화한 느낌이에요. 특히 BugBot과 Background Agent는 개발 생산성을 확실히 높여줄 것 같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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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6.06.